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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화이트 타이거 THE WHITE TIGER 줄거리와 해석 안녕하세요. 최근에 넷플릭스 영화, 화이트 타이거를 보고 꽤 큰 충격에 빠졌었는데요. 며칠간 여운이 꽤 길어서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 영화를 봐야겠다고 단번에 마음먹은 건, 넷플릭스에서 예고편을 보는 바로 그 순간! 그냥 홀린 듯이 재생. 이거는 무조건 재미있다. 이건 재미있는 영화다.. 하면서 재생했어요. 근데 더 문제는 재생하고 5분-10분쯤 됐을때 였습니다. " 이건 진짜 재미있겠다. " 이때 미리 화장실 다녀오고 물 떠 오고 중간에 흐름 안 끊기려고 영화를 볼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 영화는 중간에 흐름 끊기지 않고 쭉 보는 게 훨씬 좋습니다. 모든 영화가 그렇겠지만 화이트 타이거는 중간에 끊을 구간이 없어요. 미리 영화 볼 준비를 완벽하게 갖춰주세요. 스포일러 없는 줄거리 .. 2021. 4. 16.
광화문 교보문고 방문 후기 ( 매거진 B 블루보틀 책 구매 )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 말로는 많이 들어봤는데 늘 제대로 구경해본 적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전에 친구들 모임으로 광화문에 갔다가 혼자서 살짝 들렀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오늘 다시 재방문했습니다. 교보문고는 지하철역에서 바로 이어지기때문에 출구 밖으로 완전히 나갈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비 오는날 멀리 나가기 싫으면 잠깐 들러서 구경해도 좋을 것 같아요. 실내는 끝없는 서가와 진열대가 있어서 책 좋아하시는 분들은 입구 들어가면 즉시 설렘 시작! 서점이 워낙 크다 보니 공간은 다양한 형태로 진열되어있는 걸 볼 수 있었어요. 커다란 식물 테이블. 이게 다 뭘까 싶어서 가까이 가 보았는데요. 식물과 관련된 책들을 소개하고 진열해 둔 곳이었습니다. 컵이나 그릇 옆에는 집이나 생활에 관련된 책들도 놓여 있었.. 2021. 4. 15.
블루보틀 BLUE BOTTLE 성수 방문후기 성수역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들른 블루보틀 성수! 처음 오픈했을 때 건물을 빙 둘러서 줄 섰던 게 기억이 나요. 그때는 줄이 너무 길어서 아예 갈 생각조차 못했었는데 오늘은 평일이라서 한산했어요. 블루보틀이 국내에 들어온 이후에 '사람이 많다, 맛이 없다, 커피값이 너무 비싸다.'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방문하기를 망설이긴 했었는데, 그래도 꼭 한번 정도는 가볼까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블루보틀 성수입구. 빨간 벽돌 건물이 눈에 띄어요. 멀리서 보더라도 잘 보일 정도의 큼직한 건물. 입구에 블루보틀 로고가 새겨진 입간판이 있어서 손쉽게 찾을 수 있어요. 주말에는 간판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도 많을 것 같은데, 다행히 평일이라서 붐비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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