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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오렌지주스, 돈 시몬 오렌지 주스 DON SIMON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한번 구매하고 N번째 재구매를 하고 있는 오렌지 주스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오렌지 주스를 좋아하는데도 많이 구매하지 못하는 이유는 '제대로 된 오렌지가 들어있을까?' 하는 의문 때문인데요. 설탕이 너무 많다고 하기도 하고, 100% 오렌지가 아니라고 하기도 하고. 시중에 있는 오렌지주스들 중에서 제대로 된 오렌지주스를 찾기가 어려웠어요. 100% 오렌지주스라고 되어있어도 성분표를 보면 오렌지 농축액과 물을 섞은 형태의 주스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이 제품입니다. 100% 오렌지 착즙 주스라서 아래에 무언가 가라앉은것처럼 보여요. 잘 흔들어서 마시면 됩니다. 인위적인 느낌보다 자연스러운 질감의 건더기라서 마시기도 더 좋았어요. 코스트코에서 구매하면 물론.. 2021. 5. 16.
1997 의정부 부대찌개 ( 중계 은행사거리 맛집 ) 중계 은행사거리근처에 갔다가, 국물이 먹고싶어서 의정부 부대찌개에 다녀왔어요. 2층 상가에 있고 간판에 눈에 잘 띄지 않아서 맛이 있을까, 음식점이 없어진걸까 고민하면서 상가 건물로 올라갔는데요. 다른곳은 한산한데 여기만 자리가 꽉 차 있었어요. (심지어 문 앞에서 대기했음) 메뉴판 입니다. 부대찌개 2인분 주문하고 라면사리 1개 주문해서 넣었어요 . 공기밥은 부대찌개 시키면 나오니까 먼저 주문 할 필요는 없어요. 저는 부대찌개 2개 , 라면사리 1개 주문했어요. 점심시간에 사람 많았는데도 음식이 금방 나와서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먹어야 할 때까지 가만히 기다리면 직원분들이 와서 먹기 좋은 때 까지 뚜껑닫고 중간중간 확인하며 끓여줍니다. 바쁜데도 테이블마다 다니시면서 먹기 좋게 봐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2021. 5. 14.
맥도날드가 프랜차이즈가 되기까지, 파운더 THE FOUNDER 마을의 작은 햄버거 가게가 전 세계로 수출되는 프랜차이즈가 되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영화 파운더 후기입니다. 파운더 스포일러 없는 줄거리 밀크셰이크 기계를 파는 '레이'는 밀크셰이크 기계를 들고 레스토랑을 방문해서 영업을 합니다. 하지만 성적은 좋지 않은데요. 어느날, 레이는 비서에게 밀크 셰이크 기계 6대가 한 가게에서 주문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주문 확인차 전화를 겁니다. 한 가게에서 밀크셰이크 기계를 6대나 주문했다니, 잘못 주문한 게 틀림없다고요. 하지만 그 주문은 잘못된게 아니었죠. 레이는 밀크셰이크 기계를 주문한 레스토랑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 직접 찾아갑니다. 맥도날드라는 이름의 작은 햄버거 가게였죠. 우연히 만난 맥도날드 형제는 레이에게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소개하고, 레이는 처음 보.. 2021. 5. 10.
MIMA 미마 마스크 소형 S 사이즈 구매 후기 네고 왕에서 미마 마스크를 처음 보고 고민하다가 구매하게 되었어요. 저는 코와 턱이 짧아서 일반 덴탈 마스크나 성인용 마스크를 쓰면 너무 커서 불편했어요. 초등학생용 마스크를 쓰면 얼굴은 맞는데 귀가 안 맞아서 불편했어요. 귀 부분이 탄성 있게 늘어나고 얇은 소재로 되어있길래 한번 사용해볼까 싶어서 주문했어요. 잘 맞을지 몰라서 일단 10장만 구매했어요. 사용방법을 같이 보내주셔서 좋았습니다. 마스크 귀 부분이 얇은 소재로 되어있다보니 마스크를 뜯을 때 살살 뜯어주세요. 귀 부분을 확장할 수 있는 방법도 사용방법에 포함되어 있었어요. 개봉해서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귀 부분 살짝 뜯어내고, 사용 해 주세요. 미마 마스크 소형 사이즈 팁 저같은 경우에는 얼굴에는 잘 맞는데 이번에도 귀가 짧았어요. 사용방법.. 2021. 5. 9.
깔끔한 국밥, 장안 순대국밥 ( 답십리역 맛집 ) 순댓국집 하면 허름하고 낡은 느낌이 생각이 나는데요. 여기는 오히려 너무 깔끔해 보여서 들어가기가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래서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하다가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실내 분위기 및 환경 제가 방문했을 때는 점심시간이라 거의 모든 테이블이 꽉 차있어서 실내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창가 쪽으로는 혼자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잘 되어있어서 혼자 방문했을 때는 창가 자리도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 19로 테이블 간격을 충분히 유지했다는 점도 좋았어요. 식사류, 요리류 메뉴판입니다. 가격도 다른 순대국집이랑 비슷한 정도라서 부담이 없어요. 다른 분들은 돼지김치찌개나 우거지국밥도 많이 주문하는 것 같아서 고민했는데, 그래도 순대국밥집이니까 일단 순대국밥 먹어보자 싶어서 순대국밥을 주문했어요. 순대국밥 나오자.. 2021. 5. 9.
성수 갈비골목, 청죽골 참숯 돼지갈비 ( 뚝섬역, 서울숲 맛집 ) 성수역 갈비골목에 다녀왔습니다. 갈비골목을 가면 대성 갈비 있고, 그 옆으로 쭉 돼지갈비집 있어요. 지난번에 갈비골목을 갔을 때, 갈비를 구우면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와 북적북적한 분위기 때문에 조금 정신없이 식사를 하고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갈비골목 안쪽이 아니라 바로 옆 골목에 있는 가게로 다녀왔습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6시 이전에 갔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어요. 갈비골목 방문하실 분들은 가능하면 일찍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돼지갈비 2인분, 공기밥2개 주문하니 된장찌개도 같이 나왔어요. 된장찌개는 청국장 냄새나고 간이 세질 않아서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청죽골 갈비 메뉴 돼지갈비를 주문하고 앉아있으면, 밖에서 갈비를 다 익혀서 가져다 주십니다. 불판에 불을 은은하게 켜놓고.. 2021. 5. 7.
크렘드마롱 야생밤 잼 팝업스토어 둘러보기 ( 성수역 데이트 코스 ) 지난 주말에 성수동 카페거리에 있는 크렘드 마롱 팝업스토어를 다녀왔어요. 방문 계획은 없었는데, 지나가다가 너무 예뻐서 둘러보자 하고 들렀어요. 위치는 메쉬 커피 바로 옆이었고 줄도 꽤 길었어요. 팝업스토어이기 때문에 지도에 표시되지 않아요. 메쉬 커피를 검색하고 찾아가시면 됩니다. 크렘드 마롱 팝업스토어 위치 크렘드 마롱 팝업스토어 둘러보기 크렘드 마롱은 프랑스산 밤 크림 브랜드인데요. 프랑스에서 수확하는 야생 밤으로 만든 밤 잼이에요. 잼, 그리고 잼을 사용하기 위한 간단한 도구들을 팔았는데요. 사실 그보다 더 많았던 건 너무 귀여운 캐릭터 상품과 굿즈였어요. 크렘드 마롱의 캐릭터 상품이 너무 귀여워서 밤 캐릭터 배지를 하나 샀어요. 수세미, 컵, 테이프, 손세정제 등 다양한 제품들. 중간중간에 잼도.. 2021. 5. 6.
코스트코 가성비 와인 살펴보기 ( 2021년 4월 코스트코 와인 추천 , 커클랜드 시그니처 와인 ) 안녕하세요. 최근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서 먹어본 와인 중에서, 저렴하고 맛있었던 몇 개의 와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와인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먹어보려고 하고 있어요. 잘 모르다 보니 비싼 와인을 마셔봐도 아직은 차이를 자세하게 알지 못해요. 차이는 잘 모르지만 와인을 자주 마시는 편이다 보니 저렴한 와인부터 접근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에 가신다면, 와인이나 술 코너가 꽤 크게 있는데요. 코스트코는 술이 저렴한 편입니다. 와인 외에 다른 술도 일반 마트보다 저렴한 편이니, 한번 둘러보는것도 좋겠죠. 1. 프리올리 피노그리지오 PINOT GRIGIO ( 커클랜드 시그니처 ) 스파클링이 없는 화이트 와인 입니다. 해산물 요리와 같이 먹기에 좋은 와인입니다. 저는 관자 버터구이와.. 2021. 5. 3.
참숯 민물장어 구이 , 장어 우거지탕 과 장어구이 포장 후기 ( 답십리역 장어구이 ) 답십리역에서 조금 걷다 보면 찾아볼 수 있는 참숯 민물 장어구이 입니다. 밖에서 장어를 1차로 굽고, 실내로 옮겨서 자리에서 구우면서 먹는 것 같아요. 저는 구우면서 먹는 것보다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고 싶어서 포장으로 주문했어요. 포장으로 주문하고 밖에서 약 15분정도 기다렸어요. 소금구이, 간장 양념으로 장어 2마리를 주문했고 가격은 민물장어 2마리 46,000원입니다. 주문할 때 사장님이 탕을 조금 싸주셨는데 메뉴판에 있는 장어 우거지탕인 것 같아요. 집에 와서 포장한 음식을 접시에 담고 펼쳐보니까, 반찬이나 채소도 푸짐하게 싸 주셔서 한 끼 제대로 먹기에 충분했습니다. 장어는 촉촉하게 잘 구워져서 맛있게 먹었어요. 장어탕이라고 하면 비린내가 심하지 않을까 걱정스러워서 늘 안 먹게 되는 메뉴였는데요... 20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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