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미/맛집소개236 성수 크로플 맛집, 새들러 하우스 saddler haus 평일 낮에 새들러 하우스 다녀왔어요. 친구가 크로플 포장해줬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곳이 여기라는 소개를 받아서 주말에 한번 평일에 한번 방문했습니다. 주말에는 매장에서 먹고 가는 사람들이 매장 바깥까지 대기하고 있었고, 평일 낮에는 여유가 있어서 원하는 자리에 골라 앉을 수 있는 정도였어요. 정말 궁금했던 레몬 커스타드 , 블루베리 크로플입니다. 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여서 이번에는 꼭 이걸로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포장하게 되어서 또 못 먹었어요. 이건 바로 먹어야 맛있을 것 같아서요. 크로플로 만들어진 미니 케이크도 있네요. 저는 기본 크로플이랑, 초코 크로플을 하나씩 포장했습니다. 바질 크로플도 맛있어 보였는데 우선 제일 호불호 없을만한 걸로 두 개를 골라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바질 크로플, 치.. 2022. 4. 6. 성수 소품샵 & 식재료 상점, 먼치스 앤 구디스 MUNCHIES AND GOODIES 성수 놀러 갈 때마다 들르는 매장인데, 주말에 가다 보니 매번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보질 못했던 먼치스 앤 구디스! 평일에 다녀왔습니다. 매장이 예뻐서 주말에는 매장 앞에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정말 많아요! 천천히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평일에 방문하시는 거를 추천드려요. 입구에 놓여진 초콜릿, 와인들. 아마도 밸런타인데이 & 화이트 데이를 위한 제품들이 아닐까 싶어요. 벽 선반에는 예쁜 식기류가 전시되어 있었어요. 냉장고에는 탄산수, 맥주 가 있었는데 무알콜 밀맥주가 궁금하더라고요. 국내 무알콜 맥주는 많이 마셔봤는데 제 입맛에는 정말 안 맞아서, 다음에는 이 제품으로 도전해봐야겠어요. 벽면과 구석구석까지 전부 예쁜 소품들이 가득 전시되어있었어요. 한켠에는 인센스 스틱도 팔고 있습니다. 쇼케이스에는 다양.. 2022. 4. 5. 요거프레소 메리 딸기 (가격정보, 칼로리 및 영양성분, 후기) 매년 봄이 되기를 기다리는 이유! 요거프레소 메리 딸기 때문입니다. 메리 딸기는 요거프레소 인기 제품 중 하나인데요. 저도 매년 봄에만 요거프레소를 가는 걸 보면 메리 딸기가 대단하긴 해요. 메리 딸기는 매장에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스크림이나 휘핑크림 부분이 녹지 않는 게 중요해서 메리 딸기는 항상 매장에서 먹어요. 벽에 걸려있는 요거프레소 메리 시리즈 음료들! 가격은 6천원-7천원대로 상당하지만 토핑도 많고 맛있어 보이네요. 메리 딸기는 시즌 메뉴라서 딸기 시즌이 아닐 때는 판매가 안됩니다. 그러니 봄 딸기 시즌에 많이 드세요. 요거프레소 메리 시리즈 가격 메리망고 6,500원 메리베리 6,500원 메리치즈 6,800원 메리딸기 6,500원 메리트리 7,200원 메리초코 6,800원 메리뉴욕 6.. 2022. 3. 28. 소문난 답십리 감자탕 뼈해장국 선지해장국 답십리에 은근히 감자탕하는곳이 많은것같아요. 술 많이 마시고 해장하고싶은 날 방문했어요. 주말이었는데, 매장에 사람이 많았어요. 소문난 답십리 감자탕 메뉴 저는 간단히 해장하고 싶어서 감자탕이 아니라 뼈 해장국을 먹었고 일행은 양선지 해장국을 먹었어요. 뼈 해장국 커다란 뼈 3개가 들어있었어요. 고기만 건져먹어도 정말 배가 불렀어요. 뼈도 잘 쪼개지고 살도 많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선지해장국 냄새나지 않고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선지도 많이 들었고 건더기도 많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소문난 답십리 감자탕 대체로 국물이 깔끔하고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아요. 해장국이나 감자탕 드실 분들은 한번 방문 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2022. 3. 21. 수락산역 맛집, 강강술래 한돈정식 (강강술래 메뉴, 이벤트, 점심정식) 상계동에서 갈비 먹어야겠다 싶으면 강강술래 자주 다녀왔는데요. 행사도 자주 하고 점심 정식 메뉴도 좋아서 이번에도 고기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저는 한돈양념정식을 먹으러 갔어요. 한돈 양념 정식은 한돈 양념갈비가 나오고, 돌솥밥 또는 냉면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것저것 골고루 먹고 싶으면 정식 메뉴 중에 고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매장 내부는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요. 강강술래는 반찬이 맛있어서 반찬만 따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저는 가오리무침이랑 잡채를 좋아하는데 서빙해주시는 분들이 친절하셔서 반찬이 다 떨어지면 먼저 가져다 주시기도 하고, 더 달라고 하면 흔쾌히 가져다주세요. 고기가 나왔습니다! 가족들이랑 가서 정식3인분을 주문하니 고기 세 덩이가 나왔어요. 한돈 양념 정식 고기,.. 2022. 3. 6. 약수촌 가든, 돌판 오리고기 (생 오리구이, 오리주물럭) 약수촌 가든 입구입니다. 입구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맛집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닭장이 있어요. 여기에는 공작새도 있고, 키우시는 것 같아요. 약수촌 가든 메뉴판 한 마리, 반바리 따로 시키면 가격이 조금 더 나가요. 4인이면 한 마리 반 정도가 괜찮은데 한 번에 한 마리 반으로 주문하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골고루 먹어보고 싶어서 생오리 한 마리, 주물럭 반마리를 주문했어요. 생오리 한 마리입니다. 돌판에 지글지글 바로 구워주시는데요. 매장이 꽉 차고 사람이 많은데도 직접 구워주시니까 딱 먹기 좋은 때에 먹을 수 있었어요. 맛있게 익은 생오리고기. 반찬으로 나온 김치나 부추를 같이 구워서 먹었어요. 생오리구이는 옆으로 밀어두고, 오리주물럭 올려서 구워주셨.. 2022. 2. 28. 성수 빵집, 에르제 Herge 성수 갈 때마다 눈여겨봐 뒀던 빵집, 에르제입니다. 항상 빵집 앞에 줄이 서 있어서 뭔가 싶었는데 드디어 가봤어요. 매장은 최대 4명의 손님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장 밖에서 줄 서 있다가 앞사람이 나오면 들어가면 됩니다. 내가 사고 싶었던, 에코백. 이 에코백은 예뻐보이고 실용적으로 보이기도 해서 하나 정도 그냥 가지고 싶었어요. 빵은 이런 곳에 들고 다녀야 할 것만 같은 마음! 결국 이날은 구매를 못했는데, 다음에 방문하면 꼭 에코백 사서 오려고요. 문 앞에서 대기하다가 순서가 되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줄은 금방 줄어들어요. 먹고 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물건만 구매하고 나오는 곳이라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쪽 벽면을 채운 와인들 입니다. 여기서 와인을 구매하시는 분은 아직 못 봤지.. 2022. 2. 24. 성수 카페, 할아버지 공장 (딸기 크로아상, 진저애플티, 아메리카노) 주말에 성수에 놀러 갔어요. 그런데 가는 카페마다 사람이 많아서 도무지 자리가 없었습니다. ㅠ 카페거리에서 조금 더 걸어서 성수에서 꽤 유명한 카페인 할아버지 공장에 갔어요. 여기도 자리가 없다시피 했는데 운 좋게 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어요. 할아버지 공장 메뉴 벽 한면에 큼직하게 만들어져 있는 메뉴판입니다. 피자, 샐러드도 판매하나 봐요. 저는 아메리카노, 친구는 진저애플티를 주문했어요.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딸기 크로아상, 진저 애플티, 아메리카노입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너무 먹고 싶어서 커피 주문했고 친구의 진저 애플티도 맛을 봤어요. 할아버지 공장 진저애플티 구성이 시나몬 스틱, 팔각, 사과 가득 들어있어서 알찼어요. 그리고 정말 예뻤습니다. 생강 맛 진하면서도 사과가 매우 많아서 .. 2022. 2. 23. 포천맛집, 동이 손만두 (만두전골, 도토리묵, 파전) 매장이 정말 컸는데,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사람이 꽉 차 있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 동이손만두 주문한 메뉴 총 4명이 먹었고 만두전골 소, 해물파전, 도토리묵을 주문해서 골고루 먹기로 했어요. 만두전골 만두전골이 금방 나왔습니다. 고기, 버섯 등이 들어있고 팔팔 끓여서 먹으면 됩니다. 만두는 따로 나오는데 잘 끓으면 적당히 건져먹다가 만두를 넣고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도토리묵 참기름 듬뿍 느낌이라서 매우 고소했어요. 여기에 들어간 오이도 아삭아삭하고 향긋해서 맛있었어요. 파전 정말 두툼한 파전이었습니다. 파가 많다기보다는 오징어 같은 해물이 많아서 먹기 좋았고, 전체적으로 한번 튀겨진 듯한 느낌이라서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포천 동이 손만두 대체로 맛있었지만, 도토.. 2022. 2. 2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