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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237

잠실 롯데월드몰 TONGUE 텅 카페 방문 후기 친구들이랑 롯데월드타워 갔다가, 밥 먹고 카페를 갔어요. 주말이었는데 사람이 정말 많아서 자리도 없고 한참 헤맸습니다. 그나마 여기는 자리가 많고 넓어서 자리가 있었던 것 같아요. 카페이름은 텅. 입구에 들어가면 도자기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어요. 특이하게 생긴 도자기컵, 그릇들이 있었고, 이중에 일부는 매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카페 내부에는 커다란 빵도 전시되어있었는데, 파는 것이라서 전시해 놓은 건지 예쁘라고 전시해 놓은 건지 잘 모르겠었어요. 아무튼 전시된 것들이 이것저것 많아서 커피를 기다리며 구경했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문했는데, 울퉁불퉁한 도자기잔이 매력적이었어요. 롯데타워 카페 텅 TONGUE 커피도 맛있었고 음료도 특색있는 음료가 많았습니다... 2023. 7. 24.
하늘병원 맛집, 답십리 우동 가격 및 후기 최근에 아주 뜬금없이 우동에 꽂혀버려서 이곳 저곳 우동집을 돌고 있습니다. 오늘은 답십리역 하늘병원 앞에 있는 답십리 우동집을 다녀왔어요. 답십리 우동은 가게 이름이 답십리 우동이고, 하늘병원 옆에 있습니다. 막상 들어가보니 김밥, 잔치국수 등 종류가 은근히 많았어요. 분식집스러운 메뉴 라인업. 저는 평범함 우동으로 한그릇 주문했습니다. 요즘 물가를 감안하면 가격도 저렴한 편인것 같아요. 잠시 후 우동이 나왔습니다. 양념장도 들어간 채로 나옵니다. 유부가 가득있어서 윗면을 덮을 정도였어요. 국물맛은 우동이라기보다는 잔치국수에 가까운 맛이었어요. 답십리 우동 면발이 짬뽕면발같은 면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통통한 우동면이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지만, 먹다보니 맛있고 국물도 칼칼해서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다 .. 2023. 7. 19.
서울숲 카페, 카멜커피 7호점 후기 (위치, 메뉴추천) 성수동에서 카멜커피 7호점을 다녀왔어요. 서울숲 자주 가는데 여기에 이런 곳이 있는 줄 생각도 못했어요. 매쉬커피 옆골목으로 들어가보면 카멜커피의 간판이 보여요. 마당이 있고, 마당에서 사진찍으면 예쁩니다. 오래된 구옥을 유럽느낌이 나게 잘 꾸며놓은 곳이었어요. 빈티지 매거진도 판매중이었고, 벽에 진열도 되어있었어요. 카멜커피의 색감이 돋보였던 공간. 나무 질감이 너무 예뻐서 좋았어요. 느낌 있다 여기! 카멜커피 성수 7호점 주문한 카멜커피가 나왔습니다. 카멜커피는 진한 라떼 위에 크림이 올라가 있어서 부드럽고 달콤하게 마시기 좋은 커피였어요. 크룽지도 시켜서 같이 먹었는데, 크 정말 맛있었습니다. 달달한 커피 좋아하시면 카멜커피 추천드려요. 마당에서 인스타 사진 찍기도 좋은 카페고, 골목에 있어서 그나.. 2023. 7. 11.
명일역 베이커리 카페, 롤링핀 명일 캐슬점 (치아바타, 아메리카노) 오늘 명일역 근처에 일 때문에 갔다가, 가볍게 점심을 먹으러 근처 빵집을 찾았어요. 눈에 잘 띄는 곳에 있지는 않았지만, 베이커리 카페인 듯해서 입장했습니다. 롤링핀. 어디서 들어본것 같기도 한 이름인데 여전히 잘 모르겠네요. 뇨끼 파스타도 주문할 수 있었지만 대부분은 다 빵 종류였습니다. 롤링핀 빵 종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마들렌도 있었고, 감자크로켓, 모카번 등 친숙한 빵들도 있었습니다. 식빵종류가 은근히 다양했는데, 좋은 재료로 만든 식빵이라고 곳곳에 표시되어 있더라고요. 크림치즈 모찌랑 올리브 치아바타중에 고민하다가 치아바타로 결정. 롤링핀 명일캐슬점 롤링핀 카페 처음 가봤는데 은근히 사람들이 좀 있었어요. 치아바타는 쫄깃하고 맛있었고 올리브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올리브랑 치아바타만 있.. 2023. 7. 5.
제스티 살룬 성수, ZESTY SALOON 와사비 쉬림프 버거 포장 후기 제스티설룬 성수. 언제나 줄이 길어서 자주 먹지는 못하는데, 더 큰 건물로 옮기고 포장하러 한번 다녀왔어요. 제스티살룬은 이영자 새우버거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그전에는 눈에 잘 안 띄는 2층이었는데 이제는 건물 전체가 제스티 살룬이라서 눈에 잘 띄어요. 멋진 외관. 입구 키오스크에서 포장할지 먹고 갈지 선택하고 기다리면 직원이 안내해 줍니다.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많이 없어서 금방 들어갔어요. 내부도 귀여운 제스티살룬 그래픽 작업물로 꾸며져있었어요. 메뉴판 보고 주문한 뒤에 잠시 대기했어요. 버거 4개 포장하는데 10분 정도 대기했어요. 드디어 주문한 버거가 나왔습니다. 성수점은 1층은 비교적 간단하게 먹고갈수있는 1,2인 테이블이 주로 있었어요. 2층도 있었는데 2층은 올라가지 못했어요. 제.. 2023. 6. 17.
성수 칼국수 맛집, 조조 칼국수 성수점 (동죽 칼국수 가격 및 후기) 오늘은 조조 칼국수가 성수에 분점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골목 안쪽에 있긴 한데,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조조칼국수 메뉴 동죽 칼국수 1인분 9천 원이었고, 해물파전은 1만 3천 원이었어요. 2인 이상 온 사람들은 보통 칼국수랑 해물파전 같이 주문했는데, 저는 혼자라서 칼국수만 먹고 왔어요. 조조 칼국수 막걸리 막걸리 종류도 많았는데, 느린 마을, 알밤 막걸리, 호랑이 생막걸리 등이 있었어요. 달달해서 먹기 좋은 막걸리 위주로 있어서였는지 사람들이 막걸리도 많이 주문해서 먹더라고요. 매장 내부 매우 깔끔하고 분위기 좋게 되어있었어요. 작은 정원인테리어가 있었는데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었어요. 반찬도 정갈하게 나왔습니다. 1인인데 이렇게 큼직한 그릇에 나왔어요. 2인분 이상 주문하면 더 큰.. 2023. 6. 9.
라라관 성수건대점 고기 덮밥과 꿔바로우 오늘은 라라관 건대 성수점에 다녀왔어요. 점심에 다녀오니 한산한 편이라서 여유롭게 먹기 좋았습니다. 매장 내부가 모두 빨간색 등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밤에 오면 분위기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먹은 음식은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고기 덮밥과 토마토 달걀 국이었어요. 고기덮밥 정말 맛있었습니다. 간장에 제대로 졸여져있고, 청경채, 달걀이랑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동파육 같은 느낌이었고, 따로 예약해야 먹을 수 있었던 음식으로 기억합니다. 토마토 달걀 국은 새콤하고 부드러워서 맛있었습니다. 꿔바로우는 큼직하게 나오고 가위로 잘라서 먹으면 됩니다. 맛있었고 바삭한 게 정말 좋았어요. 라라관 성수건대점 매장이 크고 내부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건대 양꼬치거리 근처에 있으니 양꼬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 2023. 6. 8.
성수 직장인 점심 식사, 성수 찰 순대국 (메뉴, 가격, 위치) 오늘은 뚝섬역 근처에 있는 직장인들 점심식사 할만한 곳을 소개합니다. 성수 찰 순대국. 여기는 골목 뒤쪽에 있으니 처음에는 지도로 찍고 찾아가 주세요. 큼직한 간판. 성수 찰 순대국. 점심에 가면 항상 사람이 많아요. 성수 찰 순대국 메뉴 메뉴 종류가 많아요. 담백 순대국, 얼큰 순대국 도 맛있고, 돌솥 비빔밥도 맛있어서 많이 먹어요. 점심시간에 가면 기다려야 하긴 한데 줄이 빨리 빠지고 메뉴도 빨리 나와서 좋아요. 밑반찬 이렇게 나오고, 더 달라고 하면 더 줍니다. 바쁜 점심시간인데도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성수 찰 순대국 이것저것 먹어보니 담백순대국이 꽤 맛있는 것 같아요. 얼큰 순대국은 진짜 이름처럼 얼큰합니다. 꽤 매워서 땀 흘리면서 먹었어요. 돌솥비빔밥은 돌솥 아래에 누룽지가 제대로 눌어서 아주.. 2023. 6. 6.
뚝섬역 맛집, 짬뽕위에 더짬뽕 (위치, 메뉴, 직장인 점심식사) 뚝섬역에서 가까운 짬뽕집을 소개합니다. 짬뽕 위에 더 짬뽕. 여기 은근히 맛집이에요. 뚝섬역에서 서울숲 가는 방향에있고 평일에는 직장인들이 줄 서는 곳이에요. 세월이 느껴지는 매장내부. 좌석이 많고, 혼자앉는 자리도 있어서 혼밥 하기도 좋아요. 짬뽕 위에 더 짬뽕 메뉴 짬뽕집답게 짬뽕메뉴가 정말 많아요. 순두부 짬뽕, 카레짬뽕등 다른 곳에서는 안 파는 메뉴도 많아서 종류별로 먹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자리에 앉으면 양파가 나와요. 테이블마다 단무지가 있어서 적당히 덜어먹으면 되서 편해요. 저는 일반짬뽕을 주문했어요. 꽤 맵고 얼큰한 맛입니다. 홍합이 통채로 들어간 짬뽕이 많은데, 여기는 바지락 살만 들어있어서 먹기가 편했어요. 껍질 없이 전부 다 먹으면 되는 짬뽕이라 좋아요. 아래에 면이 많습니다..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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