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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소개237

안산 중앙역 힐스테이트 중앙 카페앤유 CAFE & U 안산 힐스테이트 중앙 아파트에 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 들러서 커피랑 당근 케이크를 먹었어요. 입구부터가 벌써 취향저격. 멀리서 보고 오늘은 꼭 여기 가야지. 하고 마음먹었어요. 테라스가 예뻐서 테라스에 앉을까 했는데, 자세히 보니 안쪽에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안쪽 분위기도 한번 보자 하고 들어갔어요. 실내에 들어와 보니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테이블도 많았고요. 테이블, 의자, 바닥, 바, 외관까지 전부 목재로 꾸며진 느낌이 마음에 들었어요. 메뉴도 다양하게 많고 가격대도 적당한 것 같아요. 벽이나 테이블, 모서리마다 식물들이나 꽃이 있어서 카페랑 잘 어울리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 당근케이크 한 개. 당근 케이크 너무 맛있었어요. 많이 걸어서 힘들었는데, 아메.. 2021. 4. 23.
안산 중앙역 맛집, 남기남 부대찌개 ( 부대전골 2인분 후기 ) 오늘은 안산에 다녀왔어요. 뭘 먹고 시작하는 게 좋을까 하다가 든든하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부대찌개로 결정했습니다. 남기남 부대찌개는 안산 중앙역에서 걸어서 가면 1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었어요. 오전 10:30 쯤 방문했으니 이른 점심시간이었는데요. 들어가서 보니 이미 식사 중신 분도 계시더라고요. 매장은 꽤 넓어서 자리는 충분했어요. 부대찌개 2인분을 하려다가 햄이 2가지만 들어간다는 설명을 듣고 아쉬워서 부대전골로 주문했어요. 부대전골은 햄이 5가지 들어가서 더 푸짐해 보였어요. 부대찌개는 햄이랑, 라면사리먹는맛인데 햄이 2종류뿐이면 너무 아쉬울 거 같아서요. 메뉴판 사진처럼 푸짐한 부대찌개가 나왔습니다. 햄도 조각내지 않고 큼직 하게 나와서 제가 원하는 크기로 잘라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 2021. 4. 17.
블루보틀 BLUE BOTTLE 성수 방문후기 성수역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들른 블루보틀 성수! 처음 오픈했을 때 건물을 빙 둘러서 줄 섰던 게 기억이 나요. 그때는 줄이 너무 길어서 아예 갈 생각조차 못했었는데 오늘은 평일이라서 한산했어요. 블루보틀이 국내에 들어온 이후에 '사람이 많다, 맛이 없다, 커피값이 너무 비싸다.' 주변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방문하기를 망설이긴 했었는데, 그래도 꼭 한번 정도는 가볼까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블루보틀 성수입구. 빨간 벽돌 건물이 눈에 띄어요. 멀리서 보더라도 잘 보일 정도의 큼직한 건물. 입구에 블루보틀 로고가 새겨진 입간판이 있어서 손쉽게 찾을 수 있어요. 주말에는 간판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도 많을 것 같은데, 다행히 평일이라서 붐비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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