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티 살룬 성수, ZESTY SALOON 와사비 쉬림프 버거 포장 후기

제스티설룬 성수. 언제나 줄이 길어서 자주 먹지는 못하는데, 더 큰 건물로 옮기고 포장하러 한번 다녀왔어요. 제스티살룬은 이영자 새우버거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제스티 살룬 성수점 외부

그전에는 눈에 잘 안 띄는 2층이었는데 이제는 건물 전체가 제스티 살룬이라서 눈에 잘 띄어요. 멋진 외관. 입구 키오스크에서 포장할지 먹고 갈지 선택하고 기다리면 직원이 안내해 줍니다.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사람이 많이 없어서 금방 들어갔어요. 

제스티 살룬 성수점 내부

내부도 귀여운 제스티살룬 그래픽 작업물로 꾸며져있었어요. 메뉴판 보고 주문한 뒤에 잠시 대기했어요. 버거 4개 포장하는데 10분 정도 대기했어요. 

제스티 살룬 성수점 픽업

드디어 주문한 버거가 나왔습니다. 

제스티 살룬 성수점 2층 올라가는 입구

성수점은 1층은 비교적 간단하게 먹고갈수있는 1,2인 테이블이 주로 있었어요. 2층도 있었는데 2층은 올라가지 못했어요. 

제스티 살룬 성수점 포장

제스티살룬 버거 포장해서 근처 서울숲으로 갔어요. 

제스티 살룬 성수점 와사비 쉬림프 버거

제스티 살룬 성수점 포장

햄버거에 콜라까지 완벽. 제스티살룬은 치즈버거도 맛있긴하지만, 다 먹고 나면 늘 와사비 쉬림프버거가 생각나서 이번에도 와사비쉬림프로 주문했어요. 와사비의 정도를 주문할 때 조절할 수 있으니 와사비 너무 센 게 싫으시면 와사비 조금으로 주문하시면 먹기 편합니다. 서울숲에서 피크닉 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제스티살룬 포장해서 오는 걸 볼 수 있어요. 웨이팅이 긴 매장이다 보니 피크닉 가능하신 분들은 포장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