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왕십리 CGV에서 영화 보고 왔어요. 신비한 동물사전 3,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비밀을 보러 갔어요.
저 멀리에 보이는 씨네샵. 보자마자 달려갔습니다. 씨네 샵은 온라인 스토어가 있어서 온라인으로도 많이 구매했지만 영화가 개봉하는 시점에는 관련된 굿즈도 많이 나오는 편이기에 꼭 들러서 구경하고 싶었어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굿즈들. 이번에새로 나온 건 많지 않아 보였지만 여권지갑이나 캐리어 네임태그 같은 제품들은 탐났어요.
신비한 동물사전 스티커. 거의 대부분이 해리포터 굿즈고 틈틈이 살짝씩 신비한 동물사전이 들어가 있는 게 안타까워요. ㅠ 신비한 동물사전도 제품 좀 많이 만들어주세요.
해리포터 배지도 있었는데 사고싶었던건 딱히 없었어요. ㅠ
그나마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제품인데, 마그넷이고 경첩이 달려있어서 열렸다 닫혔다 할 수 있는 제품이었어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구매하면 그대로 장식장으로 들어갈 것 같아서 일단 보류했어요. ㅠ
토이스토리, 몬스터주식회사 같은 굿즈도 많았는데 어째서 신비한 동물사전은 영화를 개봉해도 굿즈가 부실한 지, 생각보다 신동사 굿즈가 많이 없어서 살 것도 없고 아쉬웠습니다.
씨네 샵 둘러보고 나와서 콜라 사서 마시고 영화를 보러 들어갔어요. 혹시 모르니 씨네 샵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괜찮은 제품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CGV : 브랜드스토어
CJ CGV 브랜드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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