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단어 공부 어플 추천, DROPS 1년 무료버전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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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영어공부에 욕심이 있어서, 공부를 시작한 지는 꽤 됐는데요. 지난 1년간 drops 어플을 깔고 무료 버전으로 사용했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유료 버전을 결제했어요. 무료, 유료 버전 비교를 해보고 DROPS의 장점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ROPS 어플 리뷰

언어를 설정할 수 있어요. 저는 몇 년 전에 영국 영어를 시작해서 영국 영어로 선택해 두었어요. 언어의 종류가 매우 많아서 언어를 배우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어플입니다. 

 

 

무료 버전

무료 버전은 하루에 5분 동안만 공부할 수 있어요. 공부하는 과정은 단어가 다양한 방식의 게임으로 나와서 단어를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외워지는 방식입니다. 저는 이 방식이 매우 마음에 들었고, 단어가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서 잘 잊어버리지 않았어요. 무료로 열려있는 몇 개의 주제가 있어서 주제를 선택하면 관련된 단어를 공부할 수 있어요. 

 

처음에 설정을 할 때 공부하고자 하는 단어의 수준을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중급을 선택했는데, 그러면 중급 단어로 세팅이 되는 듯해요. 처음에 초급 해보시고 너무 쉬워서 지루하다면 중급으로 올려보시기를 추천해요. 

 

 

유료버전

유료는 모든 주제가 전부 다 열러서 원하는 주제의 단어를 공부할 수 있어요. 제한시간은 5분으로 동일하지만 5분간의 영어공부가 끝나면 다시 5분을 추가해주는 식으로 하루 종일 무제한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하루종일 이 어플로 공부를 하진 않지만, 마음 편하게 두세 번 정도 들어가서 하루에 5 - 15분 정도는 영어단어를 외우고 있어요. 

 

 

DROPS 장점

회사 다니고 일하면서 추가로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은 학생들처럼 자리 잡고 앉아서 하루에 몇 시간씩 시간을 내서 영어 공부하는 게 상당히 부담스러울 거라고 생각해요. DROPS는 공부시간이 5분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어요. 다양한 방식으로 단어 게임이 반복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