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상점 플라스틱 방앗간 튜브짜개

플라스틱 방앗간의 튜브짜개를 알게 된 이후로, 어디서 구매할 수 있을까 많이 찾아봤어요. 그러던 중 모레 상점이라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는 걸 알고 주문했습니다.

색깔별로 하나씩 주문 해서 친구들에게 선물했어요.

왼쪽부터 파랑, 하늘, 초록색이고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게 모레 상점과 콜라보한 치약짜개로 연보라색 빛을 띠고 있어요. 쨍한 색도 예쁘고 오묘한 색도 매력이 있어요.

사용 중인 핸드크림에 꽂아서 사용해 보았어요. 핸드크림이나 다른 화장품에도 모두 적용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집에서 사용 중인 치약에도 사용했어요. 콜게이트 치약은 단면이 조금 더 넓어서 치약 짜개가 잘 들어가지 않았어요. 2580 치약은 수월하게 잘 들어갔습니다.

환경을 생각한 소비라서 좋기도 하고 작은 소품이지만 주변에 선물하니 예뻐서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뿌듯한 소비, 뿌듯한 선물이었습니다.

모레상점

내일, 그 다음을 생각하는 지속가능 책임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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