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팝업스토어, 르몽 생 미셸 프랑스 워크웨어 구경하기

 

주말에 서울숲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르몽 생 미셸 팝업스토어. 위치는 서울숲 가는 길 숲 속양조장 건물에 있습니다. 숲 속양조장 검색하고 가는 게 쉬워요. 

건물 벽면에 큼직하게 붙은 르몽 생 미셸 브랜드 로고. 

매장에 들어가면 귀여운 닥스훈트 에코백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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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걸려있는 옷들도 하나같이 프랑스느낌, 색감이라 예뻤습니다. 

그중에서도 이 워크자켓은 활용도가 매우 높고 아무 데나 툭 걸쳐도 예쁜 옷이라서 이번에 메인으로 광고하는 것 같았어요. 색상도 다양하고, 개성 있게 연출할지 깔끔하게 연출할지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외부로 나오니, 콜드브루 이벤트 중이었습니다. 카카오톡 채널추가하면 콜드브루를 주신다기에 채널추가하고 콜드브루 받았어요. 

날이 많이 더웠는데 얼음에 잰 커피 마시고 기운내서 놀러 갔습니다. 르몽 생 미셸은 생소한 브랜드였는데, 이번기회에 알게 되어서 좋았고 옷도 입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