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CDC서울5 LCDC 서울 Doors, 한아조 hanahzo LCDC서울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던 한아조를 소개합니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전부 다 제가 좋아하는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일단 매장 자체가 너무 예뻐요! 매장을 가득 채운 원형의 바 테이블에는 다양한 종류의 비누가 진열되어 있고 직원분들이 비누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었어요. 깔끔한 느낌의 테라조 비누도 있었어요. 진짜 이렇게 보면 비누인지 타일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커피리브레의 커피박비누 입니다.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콘텐츠를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었는데, 여기는 리브레의 커피박을 이용해서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 중이더라고요. 커피비누는 스크럽도 돼서 더 좋을 것 같아요. 비누 외에도 손에 바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는데요. 직원의 도움을 받아 발라보니 꾸덕하게 코팅되는.. 2022. 6. 18. LCDC 서울 Doors, 소품샵 Yoanna 요안나 디자인 소품/문구 LCDC 3층에서 가장 구경할게 많았던 요안나입니다. 여기는 디자인 소품이나 책, 엽서, 문구류를 판매 중이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은 다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디자인 문구도 좋고 사진이나 그림이 예쁜 책들도 좋아하는데 여기있는 책들은 하나같이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었어요. 독특한 책도 있고 지난번 방문 때랑 다른 책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도 좋더라고요. 한쪽 벽면에 진열된 디자인 엽서들. 정말 너무 귀여운 엽서가 많았어요. 작은 코너인데도 이번 방문때는 지난번과 달리 새로운 디자인의 엽서가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양이 개구리 엽서도 귀엽고 빈티지한 느낌의 치즈 엽서도 마음에 들었어요. 작은 카드나, 마스킹테이프도 판매 중이었습니다. 디자인 엽서, 문구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LCDC서울 3층 요안나.. 2022. 6. 17. LCDC 서울 Doors, 글월 매장 둘러보기 (펜팔 서비스 알아보기) LCDC 서울 3층 Doors에 글월 매장을 구경하고 왔어요. 정말 독특하고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라서 흥미로웠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정면에 보이는 작은 책상과 편지지. 여기는 편지지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곳곳에 다양한 종류의 편지지와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종이나 문구류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좋더라고요. 지난번 방문 때는 빨간색 연필을 보고 예뻐서 사 왔었답니다. 공간 한쪽에 놓여있는 테이블과 의자. 처음에는 이게 왜 있을까 했는데, 편지를 쓰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인 것 같아요. 글월은 편지지를 구매할 수도 있지만 여기서 편지를 써서 펜팔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편지 쓰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하고 예쁜 편지지들. 손편지 써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 2022. 6. 15. LCDC 서울 Doors, 셀렉트 마우어 select mauer 성수 LCDC 3층에는 셀렉트 마우어가 입점되어있어요. 셀렉트 마우어라고 되어있는 걸 보고 들어갔습니다. 한쪽에 전시된, 커다란 식물과, 네모 바닥이 붙은 머그. 머그가 색깔별로 진열되어있는 게 너무 예쁘기도 하고 특이해서 한 번씩 들어봤어요. 정신없이 구경하느라, 정작 제품 사진은 많이 못 찍고 나왔습니다. 셀렉트 마우어는 다양한 접시, 유리잔, 머그컵 등이 전시되어있었어요. 디자인도 독특하고 예뻤지만 직접 만져 봤을 때 견고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어요. 셀렉트마우어는 블로그를 통해서 물건을 판매 중인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도 있지만, 블로그가 더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아서 블로그 링크를 첨부합니다. 셀렉트 마우어 블로그 SELECT MAUER : 네이버 블로그 Select shop based in S.. 2022. 6. 11. LCDC서울, 르콩트 드 콩트 LE CONTE DES CONTES 최근에 LCDC에 다녀왔어요. 지난번에 친구랑 이미 한번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서 두 번째로 방문했습니다! 지도에 찍고 찾아가는 걸 추천드려요. 회색 건물에 붙은 포스터가 제 취향이네요. 각 층별로 돌아보고나서 1층 카페 이페메라에 들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2층에 있는 르콩트 드 콩트를 먼저 갔어요. 매장 앞에 전시된 책. 눈에 잘 띄지는 않았지만, 예쁘고 잘 어울렸어요. 매장은 넓고 물건도 그만큼 많았어요. 시계, 주얼리부터 의류, 소품, 굿즈 등 많은 제품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작은 가방도 판매 중이었는데 핸드폰 하나 딱 들어갈 크기로 귀여웠어요. 책도 판매 중이었어요. 디자인 서적 같은데, 표지가 예뻤습니다. 매장 끝으로 가니 사진 찍기 좋게 꾸며져 있는 공간도 있더라고요. 커다란 전신 거울도 있고,.. 2022.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