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CE LAB 프라이스랩 용산 해외 식료품점 구경하기

용산에 업무 때문에 갔던 날. 퇴근하는 길에 프라이스 랩이라는 가게를 발견했어요. 일단 너무 예뻐서 뭐하는 곳인가 들어가 보자 했는데, 식료품점이더라고요. 

프라이스랩

공사 중이라 길이 어지러웠지만 눈에 띄는 외관. 인테리어 너무 내 스타일이구나 좋아하면서 입장했어요. 

프라이스랩

국내 식료품도 있었지만 대부분 햄이나, 치즈같은 해외 식료품이 대다수여서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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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도 잘 정리가 되어있었는데, 다양한 종류의 소시지와 , 돼지고기, 닭가슴살, 냉동도시락들이었고 냉동은 거의 국내에서 만든 제품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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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에 진열된 다양한 종류의 크래커, 시리얼, 오일들. 신기합니다. 해외 식료품에 관심이 많아서 신기하게 잘 보고 나왔습니다. 

프라이스 랩 이용방법

이용은 어플을 먼저 설치하고, 직접 바코드를 스캔한 뒤에 모바일로 결제하게 되어있더라고요. 이렇게 쓰여있는 걸 보니, 직원 없이 무인으로 이용되는 매장인 것 같아요. 무인 프린터는 봤어도 무인 식료품점은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남영역 근처에서 식료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다녀와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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