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일상기록

이니스프리 비비드 젤리 틴트, 2호 오렌지레드 사용후기

by 너도밤나무나도밤나무 2021. 8. 27.
반응형

안녕하세요. 마스크를 자주 쓰다 보니 립스틱은 자연스럽게 생략하는 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커피 마시거나 물 마실 때 살짝씩 보이는 얼굴이 신경 쓰이긴 했죠.

그래서 예전에 꽤 잘 쓰던 틴트를 사왔습니다. 이니스프리 비비드 틴트 오렌지 레드 (7,000원) 쿠팡에서 최저가로 사면 5천 원 미만으로 구매 가능해요. 

이니스프리 오렌지레드 틴트

예전에 쓰던건 병모 양이 좀 더 짧고 뭉툭했던 것 같은데 리뉴얼됐겠지 싶어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어요.


이니스프리 비비드 젤리 틴트

 

입술에 쓱 발랐는데 생각보다 정말 빨갛게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금방 스며들고 잘 지워지지 않으니 신중하게 발라주세요.

너무 빨갛게 나와서 조절하기 힘들었지만, 이거는 익숙 해 질 것 같아요. 물놀이하기 전에 발랐는데 물놀이 후에도 입술에 그대로 남아있어서 좋았고, 물놀이 중 찍은 사진은 잘 나왔어요!

 

이니스프리 비비드 젤리 틴트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