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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맛집소개

성수 빵집, 에르제 Herge

by 너도밤나무나도밤나무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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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제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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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제 성수

성수 갈 때마다 눈여겨봐 뒀던 빵집, 에르제입니다. 항상 빵집 앞에 줄이 서 있어서 뭔가 싶었는데 드디어 가봤어요. 매장은 최대 4명의 손님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장 밖에서 줄 서 있다가 앞사람이 나오면 들어가면 됩니다. 

 

에르제 성수 

내가 사고 싶었던, 에코백. 이 에코백은 예뻐보이고 실용적으로 보이기도 해서 하나 정도 그냥 가지고 싶었어요. 빵은 이런 곳에 들고 다녀야 할 것만 같은 마음! 결국 이날은 구매를 못했는데, 다음에 방문하면 꼭 에코백 사서 오려고요. 

에르제 성수

문 앞에서 대기하다가 순서가 되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줄은 금방 줄어들어요. 먹고 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물건만 구매하고 나오는 곳이라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와인

쪽 벽면을 채운 와인들 입니다. 여기서 와인을 구매하시는 분은 아직 못 봤지만, 와인도 다음에는 천천히 보고 싶어요. 줄이 길어서 빨리 빵만 고르고 나왔어요. 

에르제 성수

무화과 깜빠뉴입니다. 빵 위에 파우더로 글씨가 쓰여있었어요. 

에르제 성수

크루아상이나 다른 빵들도 많고, 휘낭시에도 종류가 여러 개였어요. 

에르제 성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치아바타! 저는 치아바타 2개, 친구는 무화가 깜빠뉴를 골랐습니다. 

에르제 성수

매장이 너무 예뻐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빵을 종이에 싸 주시는데 이것도 좋았습니다. 다음에 가면 꼭 에코백 사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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