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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역에서 밥 먹고, 설빙에 딸기빙수 먹으러 갔어요. 원래는 요거프레소 갈려고 했는데, 요거프레소 딸기가 품절이라고 해서 근처에 있는 설빙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설빙 상계역점
설빙 상계역점은 매장에 자리가 많고 깔끔해서 좋아요. 상계역에서 뭐 먹을 일 있으면 설빙 자주 가게 되는것 같아요.
다른 디저트들도 많이 있네요. 허니브레드 보니까 진짜 오랜만에 허니브레드도 먹고싶고ㅠㅠ 인절미 토스트도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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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상계역점 주문방법
상계역점에서는 키오스크 이용해서 주문하고 자리에서 기다리면 번호가 화면에 나와요. 본인 영수증에 있는 주문번호랑 일치하면, 빙수를 받으러 가서 가져오면 됩니다.
순수 요거 생딸기 설빙 칼로리
순수 요거 생딸기 설빙 칼로니는 930칼로리로 꽤 높은 편이네요. 하지만 빙수 자체가 달고 아이스크림이나 휘핑크림까지 올라가는 걸 생각해볼 때 이 정도 칼로리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설빙 순수요거생딸기설빙
주문한 빙수가 나왔습니다. 사진에서 본 것보다 더 큰 것 같아요. 정말 높게 쌓여있는 빙수. 요거트 아이스크림 층이 넘어질까봐 불안불안해 하면서 조금씩 떠먹었어요. 생딸기 층이 있고, 빙수 그릇에 둘러진 채썰어진 딸기들이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빙수가 어느정도 녹아도 요거트 아이스크림 때문인지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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