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카페, 봉땅 Bontemps 아메리카노, 꽈배기 디저트 후기

서울숲 카페거리에 새로 생긴 카페 Bontemps 봉땅을 다녀왔어요. 송파구에도 있는데 최근에 서울숲에 새로 생겼어요. 

Bontemps 봉땅

매장이 아주 예뻐서 지나가면서 유심히 봐뒀던 곳이었어요. 

Bontemps 봉땅

특히 벽면에 있는 스케이트보드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습니다. 

Bontemps 봉땅

봉땅 메뉴

처음에는 음료만 먹으려고 했는데, 꽈배기 디저트 너무 맛있게 생겨서 추가로 주문했어요. 

Bontemps 봉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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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temps 봉땅

종류가 많았는데, 바질 토마토 조합을 좋아해서 바질 토마토 꽈배기로 주문했어요. 종류가 많아서 두세 개 정도는 그냥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Bontemps 봉땅

야외테이블 의자가 예뻐서 야외테이블에 앉았어요. 매장 앞에서 사진 찍는 분들도 많았고, 매장이 멋져서 매장 앞에서 사진 찍기 좋을 것 같았어요. 

Bontemps 봉땅

바질 토마토 꽈배기 

진짜 꼭 드세요. 바질 크림 잔뜩, 썬드라이 토마토 얹어서 진짜 맛있었어요. 배고플때 가면 세 개는 그냥 먹어버릴 맛이었어요. 아메리카노도 맛있었고 사진 찍으면 어디서든 잘 나올 매장이라서 예쁜 사진 찍으러 가기에도 좋은 카페였어요. 데이트할 때 너무 여성스러운 분위기보다 힙하고 멋진 분위기에서 사진 찍고 싶으신 분들은 서울숲 봉땅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