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 수제버거 맛집, 바스버거 성수 BAS BURGER

 

평일 점심에 밥 먹으러 바스 버거를 다녀왔어요. 바스 버거는 뚝섬역 1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바스버거 성수

평일 낮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고 비교적 한산했어요. 날씨 좋으면 밤에 야외 자리에 앉아도 분위기 좋을 것 같아요. 

 

바스 버거 성수 메뉴판

토핑으로는 구운 양파 추가, 변경이 가능해요. 하와이안 버거, 머시룸 버거 등 다양한 버거들이 있었고 토핑도 원하는 대로 개별 추가 가능해서 좋았어요. 저는 처음 방문이라서 그냥 바스 버거에 토핑 추가나 변경 없이 주문했습니다.

바스버거 성수

바스 버거 크래프트 비어

바스 버거는 버거랑 마시기 좋은 맥주도 판매 중이었는데, 광화문 같은 익숙한 술도 있고, 바스 라거도 있었어요. 수제버거랑 맥주 드실 분들은 바스 버거 크래프트 비어를 주문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바스버거 성수

바스 버거 감자튀김

감자튀김은 셀프바에 놓여있어서 그냥 따로 결제 없이 가지고 올 수 있어요. 포카칩보다는 두꺼운 느낌이라서 과자처럼 먹기 좋아요. 

바스버거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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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버거 성수

바스 버거

바스 버거는 기본에 충실한 수제버거 같았어요. 토핑이 많지 않아서 양이 적기는 했지만 맛있었어요. 특히 빵이 퍽퍽하지 않고 폭신해서 맛있었어요. 양파는 생양파라서 조금 매웠는데 구운 양파로 변경할수도 있으니, 생양파 싫어하시는 분들은 구운양파로 변경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