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 빵집, 베이킹파티 무화과 깜빠뉴, 바질 바게트 맛있어요!

주말마다 가끔 들르는 답십리 빵집, 베이킹 파티를 소개합니다. 매장은 작은데 빵 포장해오기 좋고 무엇보다 빵이 너무 맛있어서 좋아요! 

베이킹파티

입구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스콘들. 이 공간에는 스콘이나 핫도그 같은 메뉴들이 진열됩니다. 

베이킹파티

냉장 쇼케이스에는 딸기라떼나 모닝샌드위치가 있었어요. 아침에는 모닝샌드위치랑 커피 마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베이킹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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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파티

소시지 피자빵, 소보루, 단팥빵 등 옛날부터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기본적인 빵들도 많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베이킹파티

계산대 옆은 전부 식빵이랑 바게트가 진열되어 있는데 저는 주로 체다치즈 바게트를 고르는 편입니다. 

베이킹파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무화과 깜빠뉴, 단호박 깜빠뉴, 바질 바게트입니다. 깜빠뉴는 많이 딱딱하지 않고 쫄깃해서 먹기 좋고 바질바게트는 바질향이 진해서 좋았어요. 세 개 다 너무 맛있어서 하나씩 골고루 구매하는 편입니다. 

 

베이킹 파티

아직 베이킹파티의 제품을 다 먹어본 건 아니지만 저는 깜빠뉴, 바게트 종류를 좋아하고 냉장고에서 판매 중인 꾸덕 요거트 맛있게 먹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케이크도 예약받아서 판매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문의해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빵은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그래도 맛을 생각하면 충분히 괜찮은 가격대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