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미687 빌리 엘리어트 Billy Elliot , 탄광촌 소년이 발레리노가 되기까지 빌리 엘리어트 Billy Elliot 개봉 : 2001.02.17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가족 러닝타임 : 110분 빌리 엘리어트 Billy Elliot 줄거리 아버지의 강요로 복싱을 배우러 다니던 빌리는 복싱 체육관 한편에서 진행되는 발레수업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아버지 몰래 발레수업을 듣게 되는데, 선생님은 빌리의 재능을 알아보고 로열 발레학교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살고 있던 빌리의 가족은 빌리의 재능을 믿어주지 않고, 빌리의 춤을 보려고 하지도 않죠. 아버지와 형은 광산에서 근무하는 중이고, 할머니를 모시고 함께 살아가는 가족인데요. 광산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파업하고 파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더욱 심화시키게 됩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 빌리는 부모님의 허락을 .. 2022. 1. 26. 넷플릭스 실화 바탕 영화,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장르 : 드라마 개봉 : 2020.10.16 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29분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줄거리 평화를 바라는 젊은이들이 시카고에 모인다. 비폭력을 의도했지만 경찰과의 폭력적인 충돌로 번진 시위. 이에 가담한 이들이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재판에 소환된다. 재판은 이어지고, 재판 준비과정과 재판을 통해서 폭력시위가 있었던 그날의 진실이 밝혀진다.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리뷰 시간의 순서대로라면 시위장면이 먼저 나오고 재판이 나중이어야겠지만, 영화는 재판받는 장면이 먼저 나오고 재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위가 있었던 날의 이야기가 조금씩 나옵니다. 영화 초반부에 빠른 생략으로 주인공이 어떤 계기나 신념으로 시위를 의도했는지, 어쩌다 폭력시위로.. 2022. 1. 25. 아디다스 아디사지 ADIDAS ADISSAGE SLIDE 아디다스 아디사지 ADIDAS ADISSAGE 코스트코에 갔다가 슬리퍼 판매하길래 신어보고 충동구매한 아디다스 슬리퍼입니다. 잠 덜 깬 상태로 쇼핑을 하다가 때마침 슬리퍼가 필요했고, 때마침 슬리퍼가 그곳에 있었고, 마침 원하는 사이즈가 있길래 구매해버린 제품. 하지만, 막상 구매하고 나서 보니 만족도는 최고였어요. 이 신발을 신고 일하고, 출퇴근하고, 여름휴가, 해외여행까지 안 간 곳이 없는 슬리퍼입니다. 게다가 한 6개월 신고 나서 새 거 하나 재구매해서 쟁여두었어요. 여러모로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지압 슬리퍼 이 제품은 발바닥에 지압기능이 있는 지압슬리퍼 인데요. 저는 오래 서있거나 걷는 직업을 하는 데다가 발이 잘 붓고 아파서 오래 서있지도, 의자에 오래 앉아있지도 못하는 체질입니다. 지.. 2022. 1. 24. 봉선사 템플스테이 체험형 2일차 후기 새벽 5시, 새벽 예불을 갔어요. 겨울에는 따뜻하게 입으세요. 왜냐하면 겨울 + 산 + 새벽은 정말 춥기 때문에 가급적 수련복 위에 외투를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깜깜했는데 사진을 찍고 싶어서 찍었더니 이렇게 나왔어요. 해가 뜨기 전이라서 매우 어두 었어요. 전날 미리 가 보았던 법당에 가서 새벽예불에 참여했습니다. 스님들이 예불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저도 참여해볼 수 있었는데 그 시간이 저는 제일 좋았어요. 예불 끝나고 아침공양하러가서 든든하게 비빔밥 먹었어요. 아침 공양하고 약 한 시간 정도의 휴식시간이 있었는데 방에서 조금 더 잤어요. 그리고 오후 일정이었던 숲에 가게 되었습니다. 숲에 갈 때도 외투 입을까 말까 했는데, 입는 게 좋습니다. 산에 올라갈 때는 더운데 올라가고 나면 매우 추웠어요. .. 2022. 1. 23. 봉선사 템플스테이 체험형 1일차 후기 친구들과 갑자기 떠나게 된 템플스테이 후기입니다. 1일 차는 아침 일찍 봉선사로 출발했어요. 예정시간보다 한 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서, 봉선사를 들어갔습니다. 커다란 현판이 보이는데요. 여기서부터는 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문은 일주문이라고 부른다고 들었어요. 쭉 들어가다 보면 전통찻집이 보이는데 그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템플스테이 사무실이 있어요. 그곳에서 템플스테이 예약 접수를 확인받고 방 안내를 받으면 됩니다. 이때, 입어야 하는 옷과 베개커버, 이불 커버를 받을 수 있어요. 제가 배정받은 템플스테이 숙소입니다. 건물도 예뻤지만, 문 열었을 때 앞으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예뻤어요. 방으로 돌아와서 환복 완료! 겨울옷이라 두툼하고 따뜻한 소재였어요. 저는 중간 크기 입으면 될 것 같긴 했는데, .. 2022. 1. 23. [대치동] 도곡렉슬 아파트 도곡렉슬 아파트 단지정보 도곡렉슬 아파트 단지 내 면적 정보 (33평) 도곡렉슬 아파트 학군정보 도곡렉슬 아파트 입구입니다. 도곡렉슬은 언덕을 조금 올라가야 해요. 단지가 크기도 해서 언덕 아래에서부터 언덕 위까지 전부 도곡 렉슬입니다. 놀이터입니다. 단지가 너무 커서 이쪽 놀이터만 보고 지나갔어요. 놀이터가 너무 작지 않나 싶긴 한데, 사실 이 동네는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을 제대로 못 본 것 같아서 놀이터가 쓸모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독서실, 북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많이 보였어요. 북카페에는 책도 많아보이고 이용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이쪽에 커뮤니티 시설과 지하주차장이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지하주차장이 나옵니다. 도곡렉슬 아파트 단지가 워낙 커서 전부 다 둘러.. 2022. 1. 23. [대치동] 동부 센트레빌 동부 센트레빌 단지정보 단지 내 면적별 정보 (46평) 동부 센트레빌 초등학교 학군정보 동부 센트레빌 입구 입니다. 중간 중간 초록색 간판에 입구안내도나 자세한 설명이 있었어요. 단지 내에 오르막언덕이 있었습니다. 올라갈 수 있는 정도이긴 했는데 겨울에 눈이 오면 어떨지, 또는 매일 오르내리면 어떨지 생각 해 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곳곳에 조경을 예쁘게 잘 꾸며놓은것 같아요. 저는 한겨울에 방문해서 따로 물이 나오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확실한건 물이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아파트 입구의 모습입니다. 여기는 여름에 물이 흐르는곳인것 같은데 겨울이라서 물이 없었어요. 그래도 물 나오면 꽤 멋질것 같아요. 대치동 동부 센트레빌 단지도 넓고 잘 꾸며놓아서 좋았지만, 단지내에 약간의 언덕이 있는 아파트 입니다.. 2022. 1. 22. [대치동] 래미안 대치팰리스 1단지 래미안 대치팰리스 1단지 정보 래미안 대치팰리스 1단지 면적별 정보 (33평) 래미안 대치팰리스 1단지 학군정보 대치팰리스 1단지 정문입니다. 출입구가 매우 많아서 헷갈려서 정문으로 들어갔어요. 1단지와 2단지 사이에 작은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야해요. 래미안 대치팰리스 1단지 구조 입니다. 113동까지 13개의 동으로 이루어져있고 출입구도 그만큼 많아요. 지하주차장으로만 되어있어서 이동하기도 편리합니다. 동간 간격이 넓었고 충분히 넓은 길을 가지고 있었어요. 날씨가 흐려서 이 날은 해가 뜨지 않았지만, 간격이 넓어서 해도 잘 들것 같아요. 놀이터가 매우 특이하게 생겼네요. 통나무를 컨셉으로 해서 만든것 같아요. 한쪽에 작게 주민들을 위한 운동시설이 있었어요. 운동기구는 꽤 다양한듯 한데, 너무 다닥다닥 .. 2022. 1. 21. 봉선사 템플스테이 예약, 준비물 챙기기 이번 주말, 템플스테이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20대 초반쯤 한 번은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30대가 되어서 가게 될 줄은 몰랐어요. 평소에 캠핑을 즐기거나 야외취침을 재미있어하는 성격이 아니다 보니, 템플스테이를 가는 게 조금 망설여지기도 했는데요. 친구 생일 모임으로 다 같이 템플스테이를 가자는 의견에 따라 같이 가게 되었어요. 피곤하고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가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 기대됩니다..! 템플스테이 미리 예약하기 일주일 전 쯤 예약하려고 보니까 예약이 이미 마감된 곳이 많았어요. 템플스테이로 유명한 절이나, 전경이 멋진 곳 등은 한 달 이상씩 예약이 꽉 차있더라고요. 반드시 미리 예약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당일형 프로그램도 있네요. 대부분은 체험형, 휴식형 프로그램 두 개로.. 2022. 1. 20.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7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