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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2

[시청역 맛집] 필부 오리에서 점심메뉴로 오리곰탕 먹었어요 시청역 근처에서 근무한 날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오리 곰탕을 먹고 왔어요. 시청역 쪽은 맛집이 많지만, 간단하게 먹을 곳이 많지 않아서 아쉽기도 해요. 그때 제 눈에 띈 오리 곰탕. 오리 곰탕은 처음이지만 건강할 것 같아서 먹어보기로 결정했어요. 필부 오리는 골목 안쪽에 있으니 지도를 잘 보고 찾아가 주세요. 2층으로 올라가면 입구가 있습니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게 유지되어있고, 자리마다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편리했어요. 필부오리 주문 방법과, 매장 설명이 테이블마다 적혀있었습니다. 필부 오리는 국내산 1등급 생오리를 사용하고 반찬은 모두 국산만 쓴다고 하니 믿음직스럽네요. 오리 곰탕을 주문하고 있으니 따끈한 뚝배기에 오리 곰탕이 나왔습니다. 김치랑 나물도 조금씩 골고루 나와서 밥반.. 2022. 9. 11.
약수촌 가든, 돌판 오리고기 (생 오리구이, 오리주물럭) 약수촌 가든 입구입니다. 입구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맛집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닭장이 있어요. 여기에는 공작새도 있고, 키우시는 것 같아요. 약수촌 가든 메뉴판 한 마리, 반바리 따로 시키면 가격이 조금 더 나가요. 4인이면 한 마리 반 정도가 괜찮은데 한 번에 한 마리 반으로 주문하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골고루 먹어보고 싶어서 생오리 한 마리, 주물럭 반마리를 주문했어요. 생오리 한 마리입니다. 돌판에 지글지글 바로 구워주시는데요. 매장이 꽉 차고 사람이 많은데도 직접 구워주시니까 딱 먹기 좋은 때에 먹을 수 있었어요. 맛있게 익은 생오리고기. 반찬으로 나온 김치나 부추를 같이 구워서 먹었어요. 생오리구이는 옆으로 밀어두고, 오리주물럭 올려서 구워주셨..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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