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수감성카페2 성수 크로플 맛집, 새들러 하우스 saddler haus 평일 낮에 새들러 하우스 다녀왔어요. 친구가 크로플 포장해줬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곳이 여기라는 소개를 받아서 주말에 한번 평일에 한번 방문했습니다. 주말에는 매장에서 먹고 가는 사람들이 매장 바깥까지 대기하고 있었고, 평일 낮에는 여유가 있어서 원하는 자리에 골라 앉을 수 있는 정도였어요. 정말 궁금했던 레몬 커스타드 , 블루베리 크로플입니다. 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여서 이번에는 꼭 이걸로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포장하게 되어서 또 못 먹었어요. 이건 바로 먹어야 맛있을 것 같아서요. 크로플로 만들어진 미니 케이크도 있네요. 저는 기본 크로플이랑, 초코 크로플을 하나씩 포장했습니다. 바질 크로플도 맛있어 보였는데 우선 제일 호불호 없을만한 걸로 두 개를 골라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바질 크로플, 치.. 2022. 4. 6. 기미사, 성수동 분위기 좋은 카페 성수동 그린 워커스 갔다가, 그 옆에 있는 카페를 보고 오묘한 분위기가 좋아서 들어갔어요. 내부 분위기가 굉장히 특이했어요. 돌이나 콘크리트 느낌인데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 공간이 넓고 좌석이 많아서 사람들이 띄엄띄엄 떨어져서 앉으니 더 여유로운 분위기라 좋았어요. 벽 자리가 푹신해보이고 테이블도 예뻐서 이 자리에 앉기로 자리로 결정했어요. 카페 중앙에는 평상처럼 꾸며져 있고 그 위에 밥상 테이블이 놓여 있었어요. 앉아서 먹어도 되는 건지, 아니면 그냥 보라고 둔 건지 잘 꾸며져 있고 전시품처럼 보여서 조금 헷갈렸어요. 게이샤 원두를 선택할 수 있어서 케이샤로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주문해서 마셨어요. 더운 날이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여유롭게 커피 한잔 잘 마시고 올 수 있었어요. 그린 워커스 자주 가게 될.. 2021. 10.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