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답십리역맛집14 가성비 최고, 서오릉피자 요일피자 방문 포장 후기 안녕하세요. 피자가 너무 먹고 싶은 목요일 저녁, 드디어 서오릉 피자에 다녀왔습니다. 최근 동네에 깔끔한 피자집이 생겨서 눈여겨봤는데요. 여기 방문포장 할인에다가 요일 피자까지 다양한 할인을 하고 있더라고요. 매장도 깔끔해 보이고, 잘됐다 싶어 다녀왔어요. 외부에서 볼 수 있도록 되어있는 요일별 방문 피자. 금요일 저녁이라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시간 맞춰서 포장을 하러 갔습니다. 이 날은 목요일이라서 킹 쉬림프 피자가 할인중이었어요. 망설임 없이 킹 쉬림프 피자로 결정하고 치즈크러스트 추가(3000원)했습니다. 서오릉 피자 메뉴 메뉴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반반 피자도 있고, 세트메뉴에 치즈 오븐 스파게티도 있어서 친구들과 모임 있을 때는 세트메뉴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피자 주문.. 2021. 7. 11. 신선한 초밥이 생각난다면, 우마스시 (답십리사거리, 답십리역 맛집) 날도 더워지고 입맛도 없어서 오랜만에 초밥을 먹어볼까 찾아간 초밥집. 여기는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는데 늘 사람이 많아 보였어요. 그래서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입구도 깔끔하고 분위기 좋게 되어있어서 기대가 되었어요. 초밥 메뉴판입니다. 종류도 많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었어요. 저는 특 우마스시 (12피스)를 주문했고, 날이 더워서 냉모밀도 하나 먹고 싶었어요. 냉모밀 따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자세히 보니 초밥 주문 시, 3000원 추가하면 냉모밀/라멘/우동 중에서 선택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3000원 추가하고 냉모밀을 주문했어요. 주문한 초밥과 냉모밀 입니다. 냉모밀은 3000원 추가하고 주문할 때랑, 단품으로 주문할 때랑 양이 다른데요. 초밥+3000원 추가한 경우가 양이 조금 더 적어요. 그래도 초.. 2021. 6. 19. 두툼한 고기 칼집 구이, 통칼 ( 답십리사거리, 답십리역 맛집 ) 맛있는 고기 냄새에 이끌려서 들어가게 된 고깃집. 사람이 많아서 봐 뒀다가 이번 기회에 다녀왔어요. 삼겹살은 기름이 많아서 집에서 먹기에 불편해요. 기름도 많이 날리고 치우는 것도 일이라서 나가서 먹는 게 간편한 것 같아요. 삼겹살 주문할까 하다가 메뉴판 맨 위에 있는 삼겹모듬한판(3인분)을 주문했어요. 공깃밥도 한 개 주문했어요. 고기가 굉장히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두툼한 고기에 칼집이 나 있어서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라 맛있었어요. 기본 반찬은 조금씩만 나오고 정갈해서 좋았습니다. 반찬을 잘 안 먹는 편인데 수북하게 밑반찬이 나오면 다 버려지는 게 아까워서요. 고깃집에서는 된장찌개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순두부찌개가 나와요. 이것또한 제 취향에 너무 딱 맞았어요. 고기만 계속 먹으면 .. 2021. 5. 20. 깔끔한 국밥, 장안 순대국밥 ( 답십리역 맛집 ) 순댓국집 하면 허름하고 낡은 느낌이 생각이 나는데요. 여기는 오히려 너무 깔끔해 보여서 들어가기가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래서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하다가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실내 분위기 및 환경 제가 방문했을 때는 점심시간이라 거의 모든 테이블이 꽉 차있어서 실내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창가 쪽으로는 혼자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잘 되어있어서 혼자 방문했을 때는 창가 자리도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 19로 테이블 간격을 충분히 유지했다는 점도 좋았어요. 식사류, 요리류 메뉴판입니다. 가격도 다른 순대국집이랑 비슷한 정도라서 부담이 없어요. 다른 분들은 돼지김치찌개나 우거지국밥도 많이 주문하는 것 같아서 고민했는데, 그래도 순대국밥집이니까 일단 순대국밥 먹어보자 싶어서 순대국밥을 주문했어요. 순대국밥 나오자.. 2021. 5. 9. 참숯 민물장어 구이 , 장어 우거지탕 과 장어구이 포장 후기 ( 답십리역 장어구이 ) 답십리역에서 조금 걷다 보면 찾아볼 수 있는 참숯 민물 장어구이 입니다. 밖에서 장어를 1차로 굽고, 실내로 옮겨서 자리에서 구우면서 먹는 것 같아요. 저는 구우면서 먹는 것보다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고 싶어서 포장으로 주문했어요. 포장으로 주문하고 밖에서 약 15분정도 기다렸어요. 소금구이, 간장 양념으로 장어 2마리를 주문했고 가격은 민물장어 2마리 46,000원입니다. 주문할 때 사장님이 탕을 조금 싸주셨는데 메뉴판에 있는 장어 우거지탕인 것 같아요. 집에 와서 포장한 음식을 접시에 담고 펼쳐보니까, 반찬이나 채소도 푸짐하게 싸 주셔서 한 끼 제대로 먹기에 충분했습니다. 장어는 촉촉하게 잘 구워져서 맛있게 먹었어요. 장어탕이라고 하면 비린내가 심하지 않을까 걱정스러워서 늘 안 먹게 되는 메뉴였는데요... 2021. 5. 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