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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혜화역 버거파크를 소개합니다. 혜화역 근처에서 수업 들으면서 보다가 가봐야지! 하고 마음먹었던 곳이에요.
풀숲이 있는 작은 마당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마당, 이런 오솔길입구 너무 감성적이고 좋은 것 같아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20시 50분까지로 정해져있네요. 미국버거를 연구해서 만든 한국식 버거래요.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자리를 잡았어요. 저는 아보카도 버거를 주문했어요.
셀프바에서 필요한 냅킨, 케챱, 음료를 챙겨서 자리로 오면 됩니다.
펩시 제로 라임이 있어서, 그걸로 골라왔어요.
매장 내부는 전통 한옥의 형태를 그대로 살려서 인테리어 되어서 오묘하고 예뻤어요. 그중에서도 천장에 늘어트린 천 인테리어는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혜화역 버거파크
채소 모두 신선했고 빵도 맛이 좋았어요. 아보카도 빼곡하게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고, 전체적으로 버거가 신선하다는 느낌이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별히 짜거나 자극적인 맛이 없어서 입맛에 잘 맞았어요. 저녁시간에는 줄 서서 먹는 곳이기도 하니, 시간대 잘 맞춰서 방문하셔서 맛있게 드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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