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이유
가지고 있는 캐리어가 없어서, 몇 년 전 해외여행 가기 전에 캐리어 하나 사야겠다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요. 캐리어 막상 사려니까 가격도 크기도 천차만별이었어요.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쇼핑을 하다가 코스트코에 진열된 캐리어를 보고 기능, 가격이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사양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
색상: 틸, 실버
소재: 폴리카보네이트
사이즈: 61cm - 가로 41.9 x 세로 61.0 x 폭 26.7cm
확장 가능 여부: 가능
중량: 61cm - 3.98kg
저는 캐리어를 구매한 게 벌써 3년도 더 지났고, 여러 번 사용했어요. 해외, 국내 할 것 없이 어디 갈 일 있다 싶으면 무조건 들고나갔습니다. 사실 이미 캐리어 값 그 이상을 한 것 같네요.
캐리어 구매 시 확인할 사항
파손되지 않을 수 있도록 적당히 튼튼해야 한다.
어떤 케이스들은 매우 단단한데 그런 케이스들이 가끔 깨져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저는 적당히 튼튼한 걸 샀어요. 눌러보면 조금 말랑한 듯 하지만 칼로는 뚫을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재질이에요.
바퀴가 매우 튼튼하고 4면으로 굴러가야 한다.
바퀴가 한 방향으로만 구르게 되어있는 캐리어가 있습니다. 좌우 양옆 어느 방향으로든 굴러가는 캐리어를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게 정말 작은 부분 같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큰 차이가 있어요.
너무 큰 캐리어는 불편하다
너무 큰 캐리어는 여행 다닐 때 짐 싣고 내리고 끌고 하는 모든 과정이 불편해요. 그냥 적당한 크기의 캐리어를 사시고 짐을 줄여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캐리어가 커지면 짐도 많아지고 그러면 캐리어가 무거워져서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가격 / 판매처
가격은 코스트코에서 약 12만 원 정도였는데, 현재는 쿠팡에서 15만 원 정도에 판매 중이네요.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24인치인데 지퍼 확장해서 사용하면 꽤 많이 들어가기도 해서 좋습니다. 비밀번호 잠금 기능 있고 무난한 디자인으로 아무 데나 끌고 다니기도 좋아요.
쌤소나이트 발렌시아 여행가방 (61cm) -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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