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플라잉 타이거에서 핼러윈 소품을 구경하고 왔어요. 할로윈 파티 챙기시는 분들은 여기서 준비 가능할 것 같아요. 저는 할로윈 무서워서 안 챙기는 편인데도 플라잉 타이거의 소품들을 보니 예쁜 게 많아서 사고 싶은 게 생기긴 하더라고요.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했던, 할로윈 호박 덩이 티 라이트. 해골, 호박 등 다양한 디자인 소품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플라잉타이거의 호박 디자인이 정말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할로윈 펌킨 티 라이트는 가격 7000원으로 저렴하게 꾸밀 수 있을 것 같아요.
호박 머그도 반짝반짝한 느낌에 일그러진 표정까지 너무 예뻤어요. 무섭기만 한 게 아니라 조금 귀엽기도 한 것 같아서 좋네요.
손바닥만 한 파우치가 4개씩 묶여있는 펌킨 코튼백. 이것도, 호박 덩이 디자인이 너무 귀여워서 좋았어요. 어떤 건 호박, 어떤 건 거미로 디자인이 다양하더라고요. 호박만 4개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한족에 쌓여있는 대형 거미 인형. .. 예.. 거미 인형입니다. 거미 인형도 1만 원 미만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해요.
이 제품은 안쪽에 led 전구가 들어있어서 따로 촛불이 필요 없는 제품이었어요. 하지만 디자인도 조금 덜 귀여운 것 같네요.
간편한 알 전구 형태도 있었어요.
벽을 꾸미기 좋은 할로윈 가렌드도 있었는데, 이것도 귀여웠어요. 박쥐랑 호박, 유령까지 귀여운 소품이었습니다.
할로윈 냅킨과, 해피할로윈 풍선도 있었는데요. 풍선은 매장 벽면에 큼직하게 걸려있었어요.
사탕을 담는 용도의 호박바구니. 꽤 귀엽죠. 바구니도 큰 거, 작은 거 크기별로 있어서 어린이들 어린이집 준비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해골 모양의 엽서도 한 종류 준비되어 있었어요.
할로윈 주방용품
샌드위치 랩, 행주, 지퍼백 등이 할로윈 펌킨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식탁을 꾸미기 좋아 보였어요. 지퍼백에는 간단한 간식을 담아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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