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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성수동 제리 백을 구경하고 왔어요. 성수동 제스티 살룬 근처 2층에 제리 백 에스 플래닛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제리백의 존재를 알고 관심이 생겨서 이전에 방문했었는데요. 마음에 담아둔 가방이 있어서..!
제리백의 보틀 디자인. 이 보틀 디자인은 우간다 사람들이 강물을 떠 올 때 사용하는 물통을 상징화 한 디자인입니다. 제리백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가게가 아니라 우간다의 생활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제리백 가방 기부
제리백 하나를 구매하면, 우간다에도 가방이 전달된다고 해요. 전달되는 제리백은 우간다 아이에게 제리백1개가 기부됩니다. 가방도 구매하고 우간다 생활 환경에도 도움이 되니 괜찮은 소비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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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음에 들었던, 제리 백 타포린 가방. 흰색이 예뻐서 구매하고 싶었어요. 여름에 매기 좋아보이는데 지금은 겨울이라 조금 망설여 지긴 했습니다. 크기는 프라이탁 라씨보다 작은데, 타포린으로 만들어지다보니 가방이 가벼워서 좋았어요.
그리고 이건 이번에 나온 제리백 신상품! 내 마음속 1위는 흰색 타포린 가방이었는데 더 예쁜 게 새로 나왔네요. 한참을 서서 고민만 하다가 나왔는데요. 지금 다시 보니 역시 이게 더 예쁜 것 같아요.
온라인으로도 판매 중이지만, 가능하다면 가까우니 오프라인으로 방문해서 사장님이랑 이야기도 나눠보고 어떤 방식으로 아프리카로 후원되는지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요.
제리백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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