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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코트야트 메리어트 호텔 판교, 스위트 주니어 객실 (해피아워, 조식후기)

by 너도밤나무나도밤나무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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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트 메리어트 입구
코트야트 메리어트 판교 층별안내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이동해 주세요. 8층에 호텔 로비가 있으니, 8층에서 체크인할 수 있습니다.

 

코트야트 메리어트 호텔로비

호텔 로비의 모습입니다. 체크인 하는곳 뒤쪽으로는 모모카페가 있는데 여기서 식사도 할 수 있고, 조식도 먹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코트야트 메리어트 판교

제가 예약한 객실은 스위트 주니어 였고, 파크뷰로 안내를 받았어요.

 

코트야트 메리어트 판교 스위트 주니어 객실

입구에서 본 객실 모습 입니다. TV는 두 개 있어서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지만, 사실 굳이 입구 쪽 TV는 사용할 일이 없어서 꺼 놓았어요. 

 

코트야트 메리어트 판교 스위트 주니어 객실

물과 얼음 바스켓, 그리고 손소독 티슈가 있네요. 손 소독 티슈는 그냥 물티슈가 필요할 때 뜯어서 쓱 사용했어요. 

 

코트야트 메리어트 판교 스위트 주니어 객실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소파입니다. 그렇게 편하진 않아서 오래 앉아있지는 않고 가방이나 짐을 올려놓는 용도로 사용했어요.  낮에 입실했는데 암막커튼이 되어있어서 깜깜하고 곳곳에 간접등이 켜져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코트야트 메리어트 판교 스위트 주니어 침대
코트야트 메리어트 판교 스위트 주니어 객실

침대와 소파,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책상도 있었습니다.

 

코트야트 메리어트 판교 스위트 주니어 객실

TV뒤쪽으로 작은 옷장이 있어서 여기에 짐을 보관했어요.

 

코트야트 메리어트 판교 스위트 주니어 욕실
코트야트 메리어트 판교 스위트 주니어 욕실

욕실은 대체로 깔끔했고, 욕조도 깨끗해보여서 마음에 들었어요. 

 

코트야트 메리어트 판교 스위트 주니어 객실 파크뷰

암막커튼을 걷어보니 객실 앞에 있는 공원가 멀리 보이는 판교의 사무실들, 그리고 넓고 시원한 하늘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객실은 대체로 깔끔해서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커튼을 걷는 순간 우와~ 하고 전망을 한참 바라봤어요. 주말이라서 한산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코트야트 메리어트 판교 스위트 주니어 객실
파크뷰 전망

코트야트 메리어트 호텔 

대체로 깔끔하고 파크뷰 전망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해피아워 이용 후기

해피아워는 간단한 저녁식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볶음밥, 주먹밥 정도의 식사메뉴가 있고 빵이나 닭고기도 조금 있었어요. 대체로 과일이나, 와인 안주로 먹을만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샴페인이랑 훈제연어 위주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훈제연어 굿. 볶음밥 굿. 주먹밥 별로. 그 외에 케이크도 두 종류 있었는데 저는 당근케이크밖에 못 먹어 봤어요.ㅠ 중간에 초콜릿 케이크도 있고 다른 케이크로 교체되는 것 같은데 가능하다면 케이크가 맛있으니 여러 번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식 이용 후기

조식때도 다양한 종류의 과일주스, 요구르트, 빵 이 있어서 골고루 먹을 수 있고 오므라이스도 먹을 수 있습니다. 훈제연어도 있고, 샐러드 종류나 한식도 조금 있습니다. 저는 해피아워 때 너무 많이 먹어서 조식을 많이 먹지는 못했는데 과일 종류가 다양해서 과일 위주로 많이 먹었고 오므라이스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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