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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에 볼 일 있어서 갔다가 오랜만에 띵똥 와플 다녀왔어요. 띵동 와플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띵똥 와플이네요.
매장의 모습입니다. 안쪽에 먹고 갈 수 있는 자리도 조금 있었지만 자리가 협소해서 그냥 서서 먹기로 했어요. 메뉴판에 수십 개의 와플 종류가 쓰여있는데, 이 중에서 먹고 싶은 와플을 봐 뒀다가 주문하면 됩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저는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매장 앞에서 대기했어요.
키오스크 주문하고 받은 메뉴교환권. 생크림+사과잼 조합을 좋아하는데, 이 날은 시원하게 먹고 싶어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했어요.
주문한 와플이 나왔습니다. 아이스크림 진짜 두툼하게 들어있어서 만족스러워요. 막 나왔을때 먹어야 맛있으니까 길에 서서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요즘 이런 와플 파는 곳이 잘 없어서 아쉬웠는데, 띵똥 와플 가면 항상 이런 분식집 스타일 와플들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처음 방문해보시는 분이라면 생크림+사과잼 또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사과잼 맛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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