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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맛집소개

신선한 초밥이 생각난다면, 우마스시 (답십리사거리, 답십리역 맛집)

by 너도밤나무나도밤나무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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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스시 매장 입구

날도 더워지고 입맛도 없어서 오랜만에 초밥을 먹어볼까 찾아간 초밥집. 여기는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는데 늘 사람이 많아 보였어요. 그래서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입구도 깔끔하고 분위기 좋게 되어있어서 기대가 되었어요.

 

 

우마스시 초밥 메뉴판

초밥 메뉴판입니다.  종류도 많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었어요. 저는 특 우마스시 (12피스)를 주문했고, 날이 더워서 냉모밀도 하나 먹고 싶었어요. 냉모밀 따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자세히 보니 초밥 주문 시, 3000원 추가하면 냉모밀/라멘/우동 중에서 선택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3000원 추가하고 냉모밀을 주문했어요. 

 

특 우마스시와 냉모밀

주문한 초밥과 냉모밀 입니다. 냉모밀은 3000원 추가하고 주문할 때랑, 단품으로 주문할 때랑 양이 다른데요. 초밥+3000원 추가한 경우가 양이 조금 더 적어요. 그래도 초밥이랑 같이 먹기에는 충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밥은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이른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사람들도 많았고, 초밥 외에도 연어구이나 사시미를 주문한 테이블도 많더라고요. 바쁜 분위기인데도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메뉴도 금방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답십리 근처에서 초밥 찾으시는 분들은 우마스시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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