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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에 은근히 감자탕하는곳이 많은것같아요. 술 많이 마시고 해장하고싶은 날 방문했어요.
주말이었는데, 매장에 사람이 많았어요.
소문난 답십리 감자탕 메뉴
저는 간단히 해장하고 싶어서 감자탕이 아니라 뼈 해장국을 먹었고 일행은 양선지 해장국을 먹었어요.
뼈 해장국
커다란 뼈 3개가 들어있었어요. 고기만 건져먹어도 정말 배가 불렀어요. 뼈도 잘 쪼개지고 살도 많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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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해장국
냄새나지 않고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선지도 많이 들었고 건더기도 많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소문난 답십리 감자탕
대체로 국물이 깔끔하고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아요. 해장국이나 감자탕 드실 분들은 한번 방문 해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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