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 맛집, 온량 맛있는 파스타 필라프 리소또 후기 (가격, 후기, 메뉴 추천)

오늘은 뚝섬, 성수 맛집 온량을 소개합니다 :)  뚝섬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고, 골목 안쪽이라서 꼭 지도로 찾아보고 방문해주세요. 

저는 평일 점심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고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오후 1시쯤 방문하면 사람이 조금 적은 것 같아요. 

온량

곳곳에 개성있는 소품이 걸려있었고 그림, 사진이 벽에 많이 붙어있었어요. 

온량

온량

이런 소품들이 빼곡하게 벽면을 채우고 있어서 예쁘다는 생각을 했어요. 

반응형

온량

무 피클은 넉넉하게 테이블 위에 올려주어서, 작은 그릇에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온량

만조 크림 파스타

크림파스타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19000원이라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그만큼 양도 많았어요. 크림파스타 크림 꾸덕하고 진해서 맛있었어요. 

온량

치킨 로제 리소토

리소토는 느끼해서 잘 못먹는 편인데, 이거는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계속 손이 갔어요.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리소토였어요. 가격은 19000원이었습니다. 

온량

나시고랭 쉬림프 필라프

17000원인데, 샐러드, 필라프, 계란후라이까지 알찬 한 접시 구성으로 나왔어요. 제가 주문한 메뉴 중에서는 가장 가성비 좋은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수 온량

음식 대체로 다 맛있고, 매장 분위기도 예뻐서 데이트하러 오기 좋은 음식점이었어요. 두 명이라면 음식 2개만 주문해도 양 넉넉하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