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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이사하고 1년이 더 지났는데, 그동안 양념통 구매를 안 하고 지냈어요. 양념통을 사긴 해야겠다고 느꼈지만,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지 못했던 것도 컸고요.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인 유리병에 보관하다가 최근에 다이소 양념통을 사서 채워두었습니다. 저는 두종류의 양념통을 구매했는데요. 하나는 입구가 넓은 굵은 입자용이고, 하나는 입구가 좁은 고운 입자용입니다.
굵은 입자용은 입구가 하나인 대신에 물병처럼 구멍이 커서 굵은 고춧가루나 통깨를 넣어 사용하기로 했어요. 고춧가루는 자주 사용하기도 하고 다른 조미료에 비해서 많이 사용하게 되다 보니 넓은 입구를 가진 조미료통에 넣기로 했어요.
좁은 입자용 양념통입니다. 뚜껑이 두 개라서 두 가지 입구로 사용할 수 있어요. 우리가 흔히 아는 후추통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기에는 미원이나 다시다 같은 조미료를 넣어 사용하기로 했어요. 한번 사용할 때 소량씩 사용되기 때문에 큰 통에 넣을 필요가 없어서 작은 통을 구매했어요.
다이소 양념통
통을 맞춰서 옮겨놓으니 꽤 뿌듯하네요. 한동안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몇개 더 구매해서 다른 것도 채워 넣으려고요. 가격은 양념통 한 개당 1000원으로 매우 저렴한 데다가 사각형이라서 공간 활용하기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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