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기록

광안리 오션 뷰 호텔, 오션 투 헤븐 숙박 후기 (오션뷰, 에어드레서, 공기청정기)

by 너도밤나무나도밤나무 2022. 7. 5.
반응형

이번 여행은 광안리에서 숙소를 구해서 머물기로 했어요. 광안리는 해운대보다 더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고 음식점도 많아서 마음에 들어요.

광안리 오션투헤븐

숙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바다! 바다부터 해변까지 전부다 한눈에 들어오는 제대로 된 오션뷰입니다. 커튼을 벽 끝까지 다 걷으면 바다가 다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광안리 오션투헤븐

반응형

에어드레서

옷을 넉넉히 가져가서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았는데 자연스럽게 매일 밤마다 외투를 넣고 돌려서 입게 되더라고요. 에어 드레서에 돌리면 뽀송하게 입을 수 있어서 좋아요. 숙소에 에어 드레서가 있으니 만족도가 높았어요. 

광안리 오션투헤븐
광안리 오션투헤븐

커피는 캡슐커피와 캡슐 머신이 있었고, 물과 커피포트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물은 탁자에 두 병, 냉장고에 두 병 있었어요. 

광안리 오션투헤븐

에어컨, 보일러 되어있어서 낮에는 에어컨 틀고 저녁에는 보일러 틀어서 따뜻하게 잤어요. 통유리창이다 보니 채광이 좋아서 낮에는 객실이 더웠지만, 에어컨도 있고 낮에는 거의 나가 놀아서 불편함은 없었어요.  TV에 넷플릭스 되어있어서 저녁에는 넷플릭스도 보고 편하게 놀았습니다. 

 

오션 투 헤븐 욕실

욕실은 넓고 욕조도 있어서 좋았어요. 욕실에 커다란 유리창이 있었는데 블라인드를 내려놓고 가려둔 채로 사용했어요. 

광안리 오션투헤븐
광안리 오션투헤븐

수건도 항상 넉넉하고, 휴지도 넉넉하게 채워져 있었고 욕실도 깨끗했습니다. 가격은 10만 원대 였는데 오션 뷰 좋고, 깔끔해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