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22 프리퀀시 다이어리, 크리스마스 텀블러 구경하기

스타벅스에 케이크 사러 가보니 벌써 2022 다이어리와 크리스마스 굿즈가 나왔더라고요.

크리스마스 블렌드 원두

크리스마스 블렌드 원두도 진열되어 있었어요. 무슨 맛인지, 크리스마스에만 나오는 제품인지, 매년 크리스마스에 같은 제품이 나오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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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타벅스 프리퀀시 다이어리 

2022 스타벅스 다이어리 프리퀀시

2022 다이어리와 굿즈 제품 견본이 있었어요. 2021년도는 깔끔한 디자인의 다이어리였다면 올해는 조금 더 귀여운 느낌이라서 다이어리 꾸미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텀블러

크리스마스 텀블러

빼곡하게 진열된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텀블러 입니다. 빨강  & 초록 조합은 크리스마스 느낌 내기에 가장 확실한 색상인 것 같아요. 대체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인데 이 중에서도 눈에 딱! 들어온 제품이 있었어요.

 

스노우볼 데미타세

데미타세 뚜껑에 스노우볼이 올라가 있어요. 스노볼의 영롱한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는 데다가, 컵 사이즈랑 스노볼 사이즈랑 거의 비슷해서 더 귀여워요. 이 제품은 사용하기에 어떨지 모르겠으나 저라면 사용하지 않고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간직할 것 같아요.

 

 

콜드컵, 스노우볼 데미타세

그 옆에는 집 모양 콜드컵이 있었습니다. 네모반듯한 집 모양에 줄무늬 스트로우가 핵심인 제품! 이것도 마찬가지로 가지게 된다면 무조건 소장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크리스마스 텀블러, 곰돌이 머그

반대쪽에는 기능에 충실한 크리스마스 텀블러가 있었어요. 깔끔한 디자인부터 알록달록한 커피 드리퍼와 스노볼 텀블러까지. 텀블러 모으시는 분들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꽤 신나게 고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타벅스 곰돌이 머그

제가 제일 마음에 들어했던 곰돌이 머그 입니다. 초록색 화가 모자를 쓴 곰돌이인데 무게가 묵직한 게 두꺼운 머그인 것 같고, 한쪽이 볼록한 화가 모자가 정말 귀여웠어요. 이번 크리스마스 시리즈 중에서는 제일 제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인 것 같아요. 여기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무리가 있겠지만, 머그잔 모으시는 분들도 좋고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올려두기에도 좋은 제품 같아요.